이제부터 女육상돌은 케플러 샤오팅, 예선 결과 뒤집고 금메달 “새 역사” (아육대)[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케플러 샤오팅이 육상 60m 금메달을 따냈다.

9월 16일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됐다.

이날 트리플에스 니엔, 케플러 샤오팅, 배드빌런 켈리, 캔디샵 수이, CSR 서연,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여자 육상 60m 결승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2024년부터 육상돌이 세대교체를 이루게 된다"며 "누가 역사를 쓸 것이냐, 오늘 결정된다"고 말했다.

예선 기록에서 니엔은 9.60으로 최고 빨랐다. 이어 케플러 샤오팅이 니엔과 0.04초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기대하게 했다. 다크호스 쥴리 활약 역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경기 결과 케플러 샤오팅이 전력질주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샤오팅은 "올해도 금메달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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