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쉐어마케팅, ‘HGVC 하와이 리세일 체험 숙박’ 서비스 진행
타임쉐어 리세일 전문기업 타임쉐어마케팅은 하와이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HGV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리세일 체험 숙박’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 숙박 서비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하와이안 빌리지 내에 최근 건설된 그랜드 아일랜더의 1베드룸부터 2베드룸을 중심으로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다. 리조트 객실 내부에는 취사가 가능한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가 완비돼 있어 내 집처럼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타임쉐어 오너십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HGV 베케이션 클럽 리세일 체험 숙박을 통해 호텔 예약사이트보다 저렴하게 타임쉐어 오너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타임쉐어마케팅은 타임쉐어 오너십 중 가장 많은 사람이 구입하는 지역이 바로 숙박비가 비싼 하와이인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타임쉐어’는 용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이용되는 해외 리조트 시스템이다.
우리나라에도 타임쉐어 오너십을 구입할 수 있는 그랜드 HGVC 그랜드 베케이션 분양 사무소가 존재하지만 타임쉐어 오너십을 분양가로 구입한다면 그 비용이 만만찮다. 고가의 금액에 구입을 망설이는 바이어가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타임쉐어 리세일이 존재한다. 타임쉐어 리세일의 가격은 분양가의 1/3 정도다. 때문에 분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리세일로 구입하면 HGVC 오너십이나 MVC, DVC 오너십을 이용하는 데 있어 차별을 받지 않을지 걱정이 들 수 있다. 타임쉐어마케팅 김헌근 대표는 “리세일로 오너십을 구입한 기존 오너들은 차별대우는 없다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며 “더더욱 차별대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소비자 보호가 가장 잘되는 미국 상품이기 때문으로, 타임쉐어 리세일로 오너십을 구입하면 이전의 오너십 사용자의 명의만 변경되고 권리는 그대로 승계된다”고 말했다.
타임쉐어 리세일로 오너십을 1년에 한 번, Maintenance Fee와 Tax 지불만으로 여행 시 비용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두 비용은 쉽게 말하자면 관리비 명목으로 지불하는 것이다. 또한 매년 가족 여행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타임쉐어 리조트는 가구나 전자제품 등이 비치돼 있고, 내 집처럼 1년을 52주로 나눠 1주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청소 서비스도 제공돼 청소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내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이용할 수 있고, 본인이 이용하지 않는 해에는 제3자의 이용도 가능하다. 자녀에게도 상속까지 가능해 부동산의 개념이 강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