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호날두와 어깨 나란히…EA 스포츠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 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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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EA SPORTS 선정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8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포함한 4명의 MLS 선수가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해 8월 FC 댈러스전에서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터뜨렸는데, 이 골은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과연 손흥민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올해의 팀에도 선정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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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이 EA SPORTS 선정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8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포함한 4명의 MLS 선수가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MLS는 축하와 함께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앤더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FC), 에반데르(신시내티)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올해의 팀은 TOTY(Team Of The Year)로 불리며 유명 축구 게임의 회사인 EA 스포츠가 선정한다. 후보는 55명으로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팬 개인이 생각하는 2025년 최고의 선수 11인을 배치하는 방식이다.
손흥민은 '축구의 신' 메시를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과 공격수 부문 세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손흥민은 지난해 5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주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한 뒤 8월 한국에서 치러진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기간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을 발표하면서 15년 간의 유럽 생활을 정리했다.
아름다운 이별 후 미국 무대를 밟게 된 손흥민에겐 적응 기간 따윈 필요 없었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했고, MLS컵 플레이오프(PO) 3경기에선 3골을 집어 넣는 등 맹활약했다.
물론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패배해 우승까지 도달하진 못했으나 손흥민의 활약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해 8월 FC 댈러스전에서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터뜨렸는데, 이 골은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투표에 참여한 팬 43.5%의 지지를 받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2.5%)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연 손흥민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올해의 팀에도 선정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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