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김남일 배 면허 취득에 깜짝 “안 보이더니” 감탄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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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배 면허를 땄다고 자랑하자 안정환이 깜짝 놀랐다.
그동안 '푹다행'에서는 붐이 유일한 배 면허 보유자.
안정환이 "배 면허를 땄다고?"라며 김남일의 배 운전에 가장 크게 놀랐다.
김남일은 "안정환 형이 배 조종 면허를 따겠다고 말로만 하더라. 답답해서 내가 따야겠다"라며 배 면허를 딴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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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배 면허를 땄다고 자랑하자 안정환이 깜짝 놀랐다.
9월 3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머구리의 날을 선포했다.
김대호가 “머구리는 배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좋다. 그래서 모셨다”고 말하자 붐이 “누구지? 나 안 갔는데?”라며 의아해 했다. 그동안 ‘푹다행’에서는 붐이 유일한 배 면허 보유자.
새로운 배 운전 능력자는 ‘푹다행’ 초대 일꾼 김남일. 안정환이 “배 면허를 땄다고?”라며 김남일의 배 운전에 가장 크게 놀랐다. 김남일은 “안정환 형이 배 조종 면허를 따겠다고 말로만 하더라. 답답해서 내가 따야겠다”라며 배 면허를 딴 이유를 말했다. 안정환은 “안 보이더니 저거 따러 갔구나?”라며 감탄했다.
붐은 김남일이 “내가 딴 데랑 똑같은 데서 땄다”며 웃었고, 김남일은 “안정환 형님에게 자랑하고 싶다. 형님 나 진짜 땄습니다”고 자랑했다. 안정환은 “폼은 난다. 언제 땄어? 운전 잘한다”고 거듭 감탄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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