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소형 SUV인데 정작 미국에서 더 많이 팔린다는 차가 있다. 인천 부평공장에서 만들어 북미로 수출되는 2천만원대 국산 소형 SUV, 바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수출 효자 모델이다.

미국이 먼저 알아본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는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상당 물량이 미국으로 수출된다. 북미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국내에서는 다소 저평가됐지만, 수출 실적이 상품성을 증명하는 셈이다.

2천만원대부터, 가성비가 무기
국내 판매가는 2천만원대부터 시작해 소형 SUV 중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1.2·1.35 터보 엔진을 얹어 도심 주행에 필요한 힘을 갖췄고, RS·액티브 등 개성 있는 트림 구성도 강점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첫차 구매자에게 어울린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잡았다
겉모습은 콤팩트하지만 실내와 적재 공간을 알차게 뽑아내 도심형 SUV로 부족함이 없다. 투톤 컬러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선호도 높다. 다만 트림과 옵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구매 전 비교가 필요하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원한다면 트레일블레이저는 눈여겨볼 만하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국산 소형 SUV라는 점이 그 가치를 뒷받침한다.
※ 가격과 사양은 트림과 옵션, 연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구매 전 최신 제원과 견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