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오후 11시 호우주의보 발령

김경목 기자 2022. 11.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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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삼척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

비는 오후 9시20분 현재 강릉·동해·삼척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다.

삼척과 동해에서는 23일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세찬 비와 함께 천둥, 번개, 돌풍까지 동반하겠다.

강수량은 삼척 궁촌 41.0㎜, 삼척 원덕 23.5㎜, 태백 7.2㎜, 동해 3.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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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삼척·동해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20~30㎜ 강한 비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삼척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

비는 오후 9시20분 현재 강릉·동해·삼척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다.

삼척에는 시간당 15㎜ 내외의 비가 쏟아지고 있다.

삼척과 동해에서는 23일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세찬 비와 함께 천둥, 번개, 돌풍까지 동반하겠다.

강수량은 삼척 궁촌 41.0㎜, 삼척 원덕 23.5㎜, 태백 7.2㎜, 동해 3.5㎜ 등이다.

비구름대가 점차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자정께부터 북부에도 비가 내리겠다.

비는 23일까지 이어지며 30~8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서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23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영동은 같은 날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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