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대의 올 뉴스 i30의 단점은 요즘 같은 경우에는 디젤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가지고 디젤차에 대한 인식이 안 좋거든요.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4등급 디젤 차량을 운행을 금지를 시키게끔 엄포를 놓았어요. 근데 이게 앞으로는 오래 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고 제지 받을 가능성이 높죠. 이 차량은 3등급 디젤 차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 4대문 도심지 안에서 진입 금지고 앞으로는 2025년에는 서울시 전역에 4등급 디젤 차량이 운행이 금지가 됐다는 뉴스를 제가 접했거든요.
또 다른 단점은 아무래도 디젤 차다 보니까 휘발유 대비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많아요. 디젤 3종 클리닝 같은 게 있잖아요. 흡기 매니폴드, 인젝터, DPF 쪽을 정기적으로 클리너를 한번 받아줘야 되고요. 그다음에 엔진 오일 같은 게 같은 경우에도 동급 대비 가솔린에 비해서 엔진오일 금액도 매우 비싸거든요. 기본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연료 필터 교환을 해줘야 되고, 그다음에 자동차 정기검사 받을 때 추가적으로 매연검사도 한 번 또 받아야 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다른 단점은 일단 해치백 모델 같은 경우는 승용차와는 달리 뒤쪽이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잖아요. 근데 만약에 뒤에서 후미 추돌이라든가 사고 발생 시 뒤에 백도어라든가 이런 걸 교체하게 되면 없던 소음이 조금 크게 발생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예전에 한번 렌트카 일할 때 엑센트 위트 차량인데 버스랑 한번 후미를 받혀가지고 한번 사고 수리를 했는데 그 수리를 받은 이후에 뒤에 백도어 쪽에 잡소리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아무래도 디젤 차다 보니까 아무리 정숙하다하더라도 어느 정도 디젤 특유의 소음이 조금 많이 발생하게 되죠. 2세대 i30의 한 달 주유비 같은 경우에는 시내 3, 고속도로 및 지방국도 7, 복합연비가 17.6km 정도 나오거든요. 그 다음에 서울시내 주유소가 평균 경유가격이 1L당 1,700원 기준으로 해서 5만 원 주유를 하게 되면은 약 450km에서 500km 정도 주행가는 거리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제가 한 달에 800km에서 1000km 주행 시 발생하는 주요 비용 같은 경우에는 약 10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발생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 다음에 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108만 원 정도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세는 1년에 18만 원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같은 경우에는 블루핸즈로 가진 않고 동네 아시는 분 통해서 교환하고 있는데 약 한 8만원 정도 발생하고 있어요. 타이어는 한짝당 14만원씩 해가지고 28만원씩 발생했습니다.
저는 지금 2세대 i30 구매한 걸 후회하고 있지 않고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이거나 첫차 구매 예정이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요. 아반떼라든가 레이, 스파크, 모닝 같은 경차 같은 경우에는 중고차 가격이 방어가 잘 되다 보니까 금액이 좀 많이 비싸거든요. 근데 주머니 사정이 어려우신 사회초년생들이 첫차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i30 만큼 추천드리고 싶은 차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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