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자식 집에 가서 하면 안 되는 행동 4가지

자식 집에 다녀오고 나서 분위기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갔는데 왜 그런지 알기 어렵습니다.대개는 사소한 행동 몇 가지에서 시작됩니다. 자주 언급되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첫째, 살림을 손대는 것

냉장고를 정리하거나 그릇 위치를 바꾸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도와준다는 마음이지만 받는 쪽은 점검당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며느리나 사위 입장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다음에 무언가를 찾지 못하면 불편함이 남습니다. 집 안의 물건은 그 집 사람이 정하도록 두는 편이 낫습니다.

둘째, 손주 교육에 끼어드는 것

아이를 야단치거나 반대로 편들어 주는 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부모가 정한 기준이 그 자리에서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헷갈리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부모가 난처해지고 방문이 부담이 됩니다. 손주 문제는 부모에게 맡기고 지켜보는 쪽이 좋습니다.

셋째, 오래 머무는 것

모처럼 갔으니 하루 더 있으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식들은 일정이 있어도 먼저 가시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떠날 시간은 손님 쪽에서 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짧게 있다 가면 다음에 또 오시라는 말이 진심이 됩니다. 아쉬울 때 일어서는 것이 오래 환영받는 방법입니다.

네 번째는 집이나 살림살이를 두고 평가하는 말입니다. 좁다거나 정리가 안 됐다는 말은 걱정이라도 지적으로 남습니다.넷 다 마음이 없어서 하는 일은 아닙니다. 다만 손님의 자리를 지키면 훨씬 자주 초대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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