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30억 아파트 떠나 새로 이사한 집 공개…"쇼파 아직 안삼"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로 이사한 집을 깜짝 공개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우리 집 소파가 없어요... 주문해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직도 안 샀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최근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거실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깔끔한 인테리어에서 이시영의 감각이 돋보였다. 탁 트인 넓은 공간과 정돈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으며, 부엌 역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이시영은 최근 30억 원대의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했다. 그는 이사 과정을 공개하며 "공사와 제작 가구 과정을 피드에 올려볼 예정이에요. 광고나 협찬이 아닌 전부 제 돈으로 진행했는데, 공사하면서 너무 감동적이고 감탄한 순간들이 많아서 진심을 담은 피드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자전거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그는 10일 SNS에 "오늘 부릉부릉", "금방 추워지겠어요. 부지런히 라이딩해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자전거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사진을 게시해 위법 논란이 불거졌다.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해,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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