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문 연 30대 "답답해 내리고 싶었다"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27.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를 출발해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상공에서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 A씨가 답답해서 빨리 내리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실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비행기가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 비상문을 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년 전 대구에서 내려와 여자친구와 지내왔고, 제주에선 무직으로 생활했던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출발해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상공에서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 A씨가 답답해서 빨리 내리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실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비행기가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 비상문을 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 문을 연 뒤 실제로 뛰어 내리려했지만, 주변 승객과 승무원이 제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년 전 대구에서 내려와 여자친구와 지내왔고, 제주에선 무직으로 생활했던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