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2세에 서태지 리즈 시절? 롤업 팬츠에 스트라이프 힙한 스트릿룩
배우 서정희가 62세 나이가 믿지지 않은 힙한 스트릿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채널에 공구 관련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네이비와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롤업된 와이드 핏 골덴 팬츠를 입고 긴 생머리에 비니를 매치한 힙한 스트릿룩으로 10대 못지않은 유연성과 포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레와 요가로 단련된 몸매로 서태지의 시절같은 춤사위와 포즈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1962년생으로 62세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서정희는 MBN '동치미'와 채널A '4인용 식탁' 등을 통해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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