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직접 부른 ‘엄마친구아들’ OST, 음반 예판 시작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0. 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OST를 음반으로 발매해 시청자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이번 음반은 '엄마친구아들'의 남자 주인공 최승효 역의 정해인이 부른 '꺼내지 못한 말'을 비롯해 뮤지가 직접 제작과 가창까지 맡은 첫 OST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 하성운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 'What are we', 제로베이스원의 첫 완전체 OST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 권진아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담', 새롭게 찾아올 아름다운 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원슈타인의 '나의 밤', 설렘 가득한 안다은의 '환상' 등 총 7곡의 가창곡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 음반. 사진ㅣCJ ENM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OST를 음반으로 발매해 시청자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은 가창곡과 스코어곡을 총망라한 OST 음반의 예약 판매를 지난 7일 시작했다. 여기에 다양한 스틸컷이 포함되어 드라마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음반은 ‘엄마친구아들’의 남자 주인공 최승효 역의 정해인이 부른 ‘꺼내지 못한 말’을 비롯해 뮤지가 직접 제작과 가창까지 맡은 첫 OST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 하성운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 ‘What are we’, 제로베이스원의 첫 완전체 OST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 권진아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담’, 새롭게 찾아올 아름다운 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원슈타인의 ‘나의 밤’, 설렘 가득한 안다은의 ‘환상’ 등 총 7곡의 가창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해인은 OST를 직접 불러 극 중 맡은 역할인 최승효의 애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한층 몰입감 있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전 회차에서 들어볼 수 있었던 NOWIZ의 ‘너에게 기대어’ 1곡과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준 15곡의 스코어뿐만 아니라 극 중 김지은, 윤지온 배우의 스토리에 삽입된 보너스 트랙인 ‘갯벌맨’도 이번 음반에 포함된다.

한편 ‘엄마친구아들’ OST 합본 음원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어 드라마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