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조세호, 결혼 앞두고 삭발 공약에 약한 모습 “가발 쓰고 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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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결혼식을 앞두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4명이서 경기를 해서 10개 이상의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제작진이 맛있는 걸 쏴라"고 제안했다.
이에 문세윤은 "10개 못 치면 삭발 어떻겠냐"고 말했고, 조세호는 "결혼식이 있어서"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세호는 "가발 쓰고 해?"라며 의욕을 내비쳤고, 문세윤은 "삭발 말고 미용실에 가서 강진 스타일로 머리를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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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세호가 결혼식을 앞두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볼링장을 찾았다. 조세호는 "4명이서 경기를 해서 10개 이상의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제작진이 맛있는 걸 쏴라"고 제안했다.
이에 문세윤은 "10개 못 치면 삭발 어떻겠냐"고 말했고, 조세호는 "결혼식이 있어서"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세호는 "가발 쓰고 해?"라며 의욕을 내비쳤고, 문세윤은 "삭발 말고 미용실에 가서 강진 스타일로 머리를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김종민 딘딘, 문세윤 조세호가 한 팀이 돼 볼링 게임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는 부족한 볼링 실력으로 문세윤과 개인 면담을 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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