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KF-21 전투기는 반쪽짜리다"
한국 공대지 무장 확보하자
인도 총리 '급후회'

KF-21 전투기의 공대지 무장
운용 능력이 당초 예상했던
2032년이 아닌 2027년 상반기 내에
확보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방산계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KF-21은
‘반쪽짜리 전투기’ 라는 평가를 벗고,
완전한 전투력 확보를 앞당기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가 연구기관들은
공대지 무장 개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사업 속도를
1년 반 이상 대폭 앞당기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는
신형 공대지 무장에 대해
풍동과 공력 하중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풍동 시험은 무장이 전투기
장착되었을 때 발생하는 기류와
하중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필수 과정으로, 성공적인 시험은
무장 체계 개발이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시험탄 제작과
무장 분리 시험이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6월 천룡 장거리
스텔스 공대지 미사일을 FA-50
경전투기로 무장 분리 시험에
성공한 데 이어, KGGB 정밀유도폭탄
추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천룡 외에도 총 세 종의 신형 공대지
무장이 동시에 개발 중이며,
저피탐 대전차 미사일과
대레이더 미사일 등 첨단 무장의
조기 확보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장 다양성은 KF-21 전투기의
전투력 강화와 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F-21 전투기는
세미 스텔스 설계와 뛰어난 성능,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이미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공대지 무장 개발 지연으로 인해
전력화에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무장 개발 조기 완성으로
5년이나 앞당긴 2027년 상반기 내
전투기 무장 운용이 가능해지면,
수출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국내 방위 능력 향상에도
결정적인 전기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한편, 인도가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220여 대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국제 방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라팔 전투기는 다양한 첨단 무장과
핵미사일 운용 능력을 보유해
수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KF-21의 빠른 무장 개발은
한국 방산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확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도는 KF-21 전투기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2027년까지 5년이나 빠르게
지상 타격용 무장을 갖추게 된다면
이를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 국가 연구기관은
무장 분리 시험과 실탄 시험을 통해
개발 무장의 성능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며,
공대지 무장뿐만 아니라
공대공 무장 개발도 병행해
KF-21 전투기의 다기능 전투 능력을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KF-21 사업 추진위원회와
국가 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은
국내 방산 기술력의 빠른 성장과
무장 체계 자립화에 큰 진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