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16년 KBS 공채로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지난해 5월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중입니다.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학창 시절의 공부법을 밝혔습니다.
친구들과 노는 것을 포기하고 공부만 한 이혜성은 수능에서 3개 틀렸다고 합니다.
이혜성은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한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었다. 성공할 수 있는 길이 공부밖에 없는 줄 알았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지만 그때는 진짜 공부밖에 생각 못 했다.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가는 그 시기에 ‘출세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혜성은 학창시절 하루 총 공부 시간은 16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성은 “스톱워치를 이용해 공부 시간을 측정했다. 딱 16시간을 찍었을 때 자러 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잠 고문당하는 사람처럼 잠을 참으며 공부했는데 무식했다고 생각한다. 잠을 깨기 위해 화장실에 가서 목덜미에 물을 사정없이 끼얹었다. 커피를 자주 마시지는 않았는데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으니까 커피 알갱이를 입에 털어 넣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가 걱정돼서 재워야 한다고 불을 강제로 껐다. 공부를 못하게 하니까 스탠드 위에 이불을 천막처럼 만들어서 그 안에 들어가서 공부했다. 어디서든 공부했다. 학교에서 학원까지 걸어가는 15분 동안 김밥을 먹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한 이혜성은 식품영양학과를 복수전공했고, 한식조리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혜성은 드라마 '킹더랜드'에 특별출연했고,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으며 현재 예능'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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