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혼란 속 부친 사망, 오현경은 미소 지었다…"하늘이 돕는다" ('첫 번째 남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번째 남자에서 쌍둥이 출생의 비밀과 죽음이 맞물리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를 직접 확인한 마서린(함은정)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례식장으로 향하며 마서린은 "오장미랑 내가 정말 쌍둥이가 맞는 건가. 그렇다면 지금 죽은 사람이 내 친아빠일지도 모르는 것 아니냐"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김설 기자) 첫 번째 남자에서 쌍둥이 출생의 비밀과 죽음이 맞물리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를 직접 확인한 마서린(함은정)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작은 마서린의 의문에서 비롯됐다. 자신과 도플갱어 수준으로 똑 닮은 오장미를 목격한 후 큰 충격에 빠진 마서린은 곧장 채화영(오현경)을 찾아가 진실을 요구했다. 마서린은 "나 쌍둥이야? 나 쌍둥이냐고!"라며 울부짖으며 채화영을 압박했다.
채화영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며 "누가 그런 허튼소리를 하냐.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지만, 마서린의 직감은 멈추지 않았다. 마서린은 "이유 없이 자꾸 가슴이 아프다"며 멈추지 않는 눈물을 쏟아냈고, 이는 혈연관계만이 느낄 수 있는 본능적인 이끌림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비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같은 시각, 오장미는 부친 오복길(김학선)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무너져 내렸다. 차갑게 식은 아버지의 시신을 붙잡은 오장미는 "아빠 이렇게 가면 안 돼. 제발 눈 좀 떠봐. 아직 사랑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 했단 말이야"라며 통곡했다. 평생 아버지만을 의지해 온 오장미의 절규는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뒤늦게 오복길의 부고를 접한 마서린 역시 기묘한 감정에 휩싸인 채 장례식장을 찾았다. 장례식장으로 향하며 마서린은 "오장미랑 내가 정말 쌍둥이가 맞는 건가. 그렇다면 지금 죽은 사람이 내 친아빠일지도 모르는 것 아니냐"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장례식장에는 강백호(윤선우 분)도 모습을 드러냈다. 강백호는 오장미에게 다가가 고개를 숙이며 "저를 보면 괴로운 것 잘 안다. 하지만 평소 존경하던 분이었기에 마지막 가는 길 인사만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이어 그는 "정말 미안하다"며 거듭 사죄의 뜻을 전했다.
오장미는 "당신이 저지른 일이 아니니 그만하라"면서도 "인사만 하고 조용히 가달라. 앞으로 우리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관계의 종말을 선언했다. 이 장면을 숨어 지켜보던 마서린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오장미를 바라보며 "어떻게 나랑 저렇게 똑같이 생겼냐"며 충격을 받았고, "진짜 쌍둥이인지 먼저 확인해 봐야겠다"며 결심을 굳혔다.

반면, 비밀을 감추려는 채화영의 악행은 더욱 잔혹해졌다.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에게 "서린이가 오장미를 만나는 순간 우리가 공들여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무너진다"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급기야 그녀는 "오장미를 없애야 한다"는 섬뜩한 지시까지 내리며 본색을 드러냈다. 특히 오복길의 사망 소식을 들은 뒤에는 "하늘이 우리를 돕는다"며 비열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했다.
이어, 채화영과 이강혁의 수상한 대화를 지하주차장에서 엿듣게 된 마서린이 들킬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쌍둥이 출생의 비밀과 죽음을 둘러싼 음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가운데, 인물들의 관계가 어떤 파국으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화면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대회가 ‘얼굴’로 택한 안세영…생일까지 활용한 파격 홍보→세계적 영향력 증명했다! - MHN
- 김지훈, 김혜수와 결혼…축하합니다 - MHN / 엠에이치앤
- IBK기업은행, 2위 흥국생명 완파하고 3위 뒤 바짝...우리카드도 현대캐피탈에 압승 - MHN / 엠에이치
- 김승수, 선거 출마... - MHN / 엠에이치앤
- '오타니 딱 기다려' WBC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한국계 빅리거 4명 합류 - MHN / 엠에이치앤
- 티파니, '♥ 변요한'과 결혼 임박... - MHN / 엠에이치앤
- '공보다 빨랐던 대주자' 테란스 고어, '34세'에 별세 - MHN / 엠에이치앤
- 지디, '열애설' 제니와…무거운 입장 - MHN / 엠에이치앤
- '스타트 39분 만에 압승' 안세영 앞세운 한국, 亞단체선수권서 대만에 4-1 승 - MHN / 엠에이치앤
- 하정우♥차정원, 결혼 앞뒀다더니...대박 소식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