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얹힌거 같은 답답함과 알 수 없는 이유로 소화 불량을 겪고 있다면 등 스트레칭을 통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손을 따거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등 민간요법을 해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별다른 근거 없는 민간요법보다 근거있는 스트레칭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 불량 증상을 겪는 이들 중 등 쪽 통증이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보면 상체를 자신도 모르게 숙이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유지하게 되면 등에 통증이 온다. 등이 구부정하면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위장운동도 방해를 받는다. 앞쪽으로 숙여진 상체로 인해 위장이 다른 장기에 눌려 압박을 받아 소화 불량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스트레칭을 통해 미주신경을 자극해 주면 장 기능에 도움이 된다. 미주신경은 배꼽과 명치 사이에 분포하는 위장과 연결된 부교감 신경이다.

#등·허리 스트레칭
1. 바닥에 앉아 양 다리를 뻗는다.
2. 한쪽 다리를 세워 발을 다른쪽 다리 무릎 바깥쪽에 놓고 자세를 잡는다.
3. 세운 다리와 같은쪽 팔을 등 뒤에 짚고 반대 팔로 세운 다리를 밀어내며 몸을 돌려준다.
4. 양쪽을 번갈아 수행한다.

#힙 스러스터
1.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다.
2. 팔은 자연스럽게 몸통 옆쪽에 둔다.
3. 팔과 발바닥으로 바닥을 지탱하며 허리를 들어올린다.
4. 허리를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고양이 자세
1.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어깨너비로 벌려 테이블 자세를 만든다.
2. 숨을 마시며 복부를 끌어당기듯 허리를 둥글게 말아준다.
3. 숨을 내쉬며 허리를 바닥으로 내리듯 U자로 만들어주며 고개는 위로 젖힌다.
4.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복부와 등을 자극해 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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