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다. 아내 첫 드라마에 함께 깜짝 출연한 배우 부부

대학 시절 성악을 전공했으나 학교에서 연극영화과와 협업한 뮤지컬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뮤지컬에 흥미를 느껴 뮤지컬 배우가 되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보라는 불안정안 배우생활에 공부도 하고 옷 가게, 카페 등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지내기도 했지만 2018년, 박소영 연출의 제의로 음악극 <태일>로 복귀해 현재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도 몰랐지만 김보라는 2017년 6월 5일, 뮤지컬 배우 강정우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5년 뮤지컬 <쓰루 더 도어> 작품을 통해 상대 역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보라는 바톤 콘서트 카드 뉴스를 통해 밝혀진 바로 연애든 결혼이든 배우는 만나지 않으려 했었는데 당시 그냥 친하게 지내는 정도였으나, 공연이 끝나고도 연기에 대해 자문을 구하거나 지인이 겹치는 등의 이유로 자연스레 만나는 일이 많아지면서 연애로 이어졌습니다.

배우 강정우는 2009년 뮤지컬 '위대한 SHOW'로 데뷔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동경비구역JSA’ ‘빨래’ ‘이블데드’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영화 ‘1987’ 드라마 ‘여우각시별’ ‘눈이부시게’ ‘빅이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김보라와 강정우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폭싹 속았수다' 3회에서 제주도 유채꽃밭에서 인터뷰하는 가족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부부로 드라마에서도 부부로 함께 출연했습니다. 한보라는 이번 '폭싹 속았수다'가 첫 드라마 출연작이었습니다.

2017년 뮤지컬 배우 김보라와 결혼한 배우 강정우는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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