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1시간 생방으로 6억 5천만원 번다는 한국인 여성 유튜버

조회수 2024. 5. 5. 17:1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인기 유튜버 트렁크 납치 사건!” <드라이브> 티저 예고편 공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가 영화 속 스릴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둠 속에서 한 여성이 불안한 눈빛으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강렬하게 시작한다. 어딘지 모를 어두운 곳에 갇힌 여성은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도움 대신 휴대전화가 울리고 정체불명의 납치범 목소리가 들린다.

이름 한유나. 직업 크리에이터. 지난해 가장 급부상한 유튜버 1위"

라는 납치범의 음성으로 이 여성이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나'(박주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인기 유튜버 트렁크 납치 사건'이라는 카피가 이어지고 유나 TV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천만 원을 벌어오라는 납치범의 요구와 함께 울부짖는 '유나'의 모습, 자동차 트렁크에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유나'의 사진이 차례로 등장해 그가 긴박한 상황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유나 TV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크루세이더'라는 인물이

제가 범인입니다"

라고 밝혀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실제 라이브 방송 화면에 등장한 '유나'가

지금부터 납치 방송 시작합니다"

라는 오프닝 멘트로 스릴 넘치는 라이브가 시작됐음을 알린다. 이와 함께 ‘죽음의 질주가 시작된다!’ 카피는 인기 유튜버의 트렁크 납치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끌어 올리는 영화 <드라이브>는 6월 개봉 예정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