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임영웅 오는 거야?" 유해진,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에 '깜짝'('삼시세끼')

신영선 기자 2024. 9.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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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삼시세끼' 첫 게스트 임영웅을 언급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제작진과 미팅 후 평창군 장평리로 향했다.

버스로 이동 중이던 유해진은 "진짜 임영웅 씨가 오는 거야?"라며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유해진은 "처음부터 임영웅 씨 나오면 나중에는 바이든 대통령 정도는 와야 하는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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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해진이 '삼시세끼' 첫 게스트 임영웅을 언급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제작진과 미팅 후 평창군 장평리로 향했다.

버스로 이동 중이던 유해진은 "진짜 임영웅 씨가 오는 거야?"라며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누가요?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나 PD의 대답에 황당해진 유해진은 "모르는 게 이상하지"라며 헛웃음을 터트렸고, 차승원 역시 "일주일 내내 기사에 떠 있는데 우리가 어디 들어가 있었냐"라고 대꾸했다.

이어 유해진은 "처음부터 임영웅 씨 나오면 나중에는 바이든 대통령 정도는 와야 하는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이날 임영웅과 함께 또다른 게스트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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