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미얀마 현지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직접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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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가 고령사회 핵심 인력인 요양보호사 인재 확보를 위해 해외 현지에서 직접 유학생 선발에 나섰다.
마산대학교 요양보호사 인재양성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미얀마 양곤 일대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담학과인 한국어문화과 입학생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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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가 고령사회 핵심 인력인 요양보호사 인재 확보를 위해 해외 현지에서 직접 유학생 선발에 나섰다.
마산대학교 요양보호사 인재양성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미얀마 양곤 일대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담학과인 한국어문화과 입학생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이상원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국제교류처 유학생유치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미얀마 현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산대 교육과정과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심층 면접을 실시했다.
현지 설명회에는 요양보호사 진출에 관심 있는 미얀마 유학생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한국 요양보호사 제도와 마산대학교의 교육 환경,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어 진행된 면접에서는 한국어 능력과 학업 의지, 요양 분야 적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2026년 3월 입학 예정 최종 합격자 22명이 확정됐다. 마산대는 이번 선발을 통해 계획했던 외국인 유학생 인원을 모두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단순한 유학생 유치가 아니라,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요양보호 인재를 현지에서 직접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학교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담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어 교육은 물론, 요양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미얀마 현지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요양 인재 양성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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