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 끝에"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은퇴 암시… "진로 변경"
이재현 기자 2024. 6. 15. 08:36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대만 국적 가수 라이관린이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 고민 끝에 진로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이 계정은 곧 직원이 관리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라이관린의 프로필 사진은 검정색 이미지로 변경됐다.
라이관린은 향후 희망하는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팬들은 그가 연출한 단편 영화를 언급하며 영화 감독으로 전업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고 이후 한국을 떠나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에는 영화 '겨울과 여름의 싸움'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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