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행복뜰상담소,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 프로그램 진행

▲ 연천행복뜰상담소가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연천군

연천 행복 뜰 상담소가 29일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그램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조별 메뉴를 선정, 요리를 정성껏 만들어 부모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기자랑, 팀워크, 리더쉽 강화 및 가족 일상의 피로해진 심신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순덕 소장은 “파트너쉽 기관으로 6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키워나가는 데 기여하고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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