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계장서 불 병아리 1만 1600마리 폐사…인명 피해 없어
김도현 기자 2023. 1. 25. 19:41
[논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25일 오전 10시 58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1명을 투입, 약 20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병아리 1만 1600여마리가 폐사했고 비닐하우스 2동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하우스 안에 있던 온풍기가 과열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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