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봄이 왔다, 창원NC파크 시즌 2번째 매진... '만원관중 시 전승' 신화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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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창원NC파크도 봄바람을 맞았다.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두 번째로 홈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홈 개막전(3월 23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2024시즌 두 번째이자 2019년 창원NC파크 개장 후 6번째 매진이다.
이에 NC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민우(31)는 "창원 홈경기가 매진이 될 때 마다 좋은 기운이 우리 선수들에게 오는 것 같다. 오늘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라는 선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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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는 오늘 15시 기준 1만 7891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홈 개막전(3월 23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2024시즌 두 번째이자 2019년 창원NC파크 개장 후 6번째 매진이다.
이에 NC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민우(31)는 "창원 홈경기가 매진이 될 때 마다 좋은 기운이 우리 선수들에게 오는 것 같다. 오늘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라는 선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NC파크는 개장 첫 경기인 2019년 3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2만 1112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후 2019년 한 차례 더 만원 관중이 들어온 후, 코로나 19로 인해 3시즌 동안 매진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 2023년 9월 9일 롯데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당시 기준 1만 7861석이 모두 팔렸고, 10월 15일 삼성전도 매진됐다. 정규시즌 기준으로는 매진된 5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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