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누적 기부 27억 ‘영웅의 클래스’

표권향 2026. 8. 24.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통 큰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최근 남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총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을 포함해 임영웅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성금은 무려 25억 원에 이른다.

임영웅의 2억 원 기부가 호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따뜻한 힘이 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통 큰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최근 남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총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열매가 진행 중인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경남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긴급 구호와 임시주거 지원은 물론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최근 남부지역에는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비로 소중한 것들을 잃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성금에 담았다고 전했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뜻이다.

임영웅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이후 생일과 명절은 물론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성금을 포함해 임영웅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성금은 무려 25억 원에 이른다. 여기에 올해 생일을 맞아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저소득·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로 직접 전달한 2억 원까지 더하면 그의 누적 기부금은 총 27억 원 규모다.

특히 임영웅의 꾸준한 나눔은 팬덤의 선행으로까지 이어지며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스타의 기부에 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영웅시대’ 역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영남지역 대형 산불 당시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6억 원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거제에서도 선한 영향력은 이어졌다. ‘영웅시대 거제’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처럼 임영웅과 팬덤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는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은 나눔뿐 아니라 공연과 새로운 음악으로도 이어진다.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를 개최한다.

이어 9월 8일에는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아임 히어로 10)’을 발매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나눔과 공연, 새로운 음악을 통해 팬들과 함께 지난 10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호우 피해 주민과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임영웅의 2억 원 기부가 호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따뜻한 힘이 될 전망이다. gioi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