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서 자취 감춘 '다크 앤 다커'...DMCA 테이크다운 조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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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다크 앤 다커'가 게임플랫폼 스팀에서 자취를 감췄다.
아이언메이스는 설립 10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다크 앤 다커'의 알파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넥슨에서 '프로젝트P3' 무단 유출로 해고징계와 형사고소를 받은 개발자를 비롯해 관련 프로젝트 개발진이 소속돼 있어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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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DMCA(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에 따른 조치 결과다. 미국에서 1998년 제정된 DMCA 테이크다운은 저작권자가 온라인 사업자에게 저작물 침해 사실을 소명하면, 온라인 사업자가 해당 저작물을 삭제해야 하는 저작권법이다. 유튜브, 스팀 등 대다수 해외 플랫폼에서 이를 이행하고 있다.
넥슨은 '다크 앤 다커'의 중세 판타지 세계관, PvP와 PvE를 결합한 장르, 전투 시스템, 클래스 등 레벨 디자인, UI 디자인 등이 모두 '프로젝트 P3'와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로젝트P3'는 지난 2020년 7월 넥슨의 신규개발본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중세 판타지풍 던전크롤러 장르로 개발 중이던 타이틀이다.
아이언메이스는 설립 10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다크 앤 다커'의 알파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넥슨에서 '프로젝트P3' 무단 유출로 해고징계와 형사고소를 받은 개발자를 비롯해 관련 프로젝트 개발진이 소속돼 있어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언메이스는 "넥슨의 왜곡된 주장을 바탕으로 DMCA 테이크다운 요청이 들어왔다"며 "이번 문제는 법무팀과 함께 대응하겠다"고 공지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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