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나솔사계' 합류... 조현아 하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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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보미가 '나솔사계'에 합류한다.
21일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에 따르면 최근 윤보미는 임시 MC로 첫 녹화를 마쳤다.
데프콘, 경리와 함께 '나솔사계'의 진행을 맡았던 조현아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속그룹 어반자카파 완전체 컴백 및 전국투어 등의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가운데 윤보미가 임시 MC로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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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보미가 '나솔사계'에 합류한다.
21일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에 따르면 최근 윤보미는 임시 MC로 첫 녹화를 마쳤다.
'나솔사계'는 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한 연애 버라이어티 '나는 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수를 초월한 솔로 남녀들의 만남을 그린다.
데프콘, 경리와 함께 '나솔사계'의 진행을 맡았던 조현아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속그룹 어반자카파 완전체 컴백 및 전국투어 등의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가운데 윤보미가 임시 MC로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나솔사계' 측은 조현아의 하차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나솔사계'에 새로이 합류한 윤보미는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데뷔 이래 '노노노' '미스터 츄'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건 물론 배우로 전향해 '눈물의 여왕'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윤보미의 최근 활동은 효연, 임나영 등과 출연한 여행 예능 '픽미트립 인 발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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