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피넛'의 뽀삐가 특별한 이유 "'스멥' 형의 뽀삐 곁눈질로 본 것 도움 돼"

김형근 2022. 7.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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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세트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플레이로 단독 POG에 선정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피넛' 한왕호가 승리의 기쁨과 성공적이었던 뽀삐 활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승리 소감으로 "순위에 연연하기보다 경기력을 조금 더 신경쓰고 있는데 오늘은 경기력이 좋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이야기한 한왕호는 젠지가 2019년도 케스파컵 이후 젠지가 농심 전 매치 연승을 달리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2019일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농심 소속이었던 작년에는 젠지 상대로 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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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세트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플레이로 단독 POG에 선정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피넛’ 한왕호가 승리의 기쁨과 성공적이었던 뽀삐 활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5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으로 “순위에 연연하기보다 경기력을 조금 더 신경쓰고 있는데 오늘은 경기력이 좋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이야기한 한왕호는 젠지가 2019년도 케스파컵 이후 젠지가 농심 전 매치 연승을 달리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2019일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농심 소속이었던 작년에는 젠지 상대로 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스플릿서 뽀삐로 6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서 자신이 사용하는 뽀삐가 어떤 점에서 특별한지를 묻는 질문에 “예전에 ‘스멥’ 송경호 선수가 탑 뽀삐를 사용하던 것을 곁눈질하며 잘 배운 것 같고, 최근에 좋은 챔피언임을 다른 선수보다 조금 더 빨리 찾았던 것 같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으며 뽀삐가 열릴 때 마다 든 생각으로는 “자신있게 플레이 메이킹을 할 수 있겠다.”라고 밝혔다.

1세트 초반 하단 지역 개입 상황서 그 곳에 상대가 있을 것을 확신했는지에 대해 “대부분 해당 상황에서는 그 위치에 누군가 하나가 있었기에 게임 시작 후 문득 생각이 들어 실행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으며, 저레벨 단계에서의 개입 습격을 많이 의식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성공률이 높으니 조금 더 즐겨하게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궁극기로 상대 노틸러스를 여러번 날렸던 것에 대해서는 “노틸러스 상대로 궁극기 각이 많이 나왔던 것 같으며 교전 상황서 제가 노려볼 수 있던 것이 노틸러스 뿐이기도 해서 조금 더 신경썼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한편 2세트 농심이 빠르게 사일러스를 가져가면서 어떻게 대비를 했는지에 대해 “궁극기에 신경이 많이 쓰였기 때문에 최대한 궁극기가 좋지 않은 챔피언으로 구성해보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한 한왕호는 뽀삐 대신 선택한 오공이 유미와 시너지가 좋은지를 묻는 질문에 “유미는 확실히 잘 맞는 챔피언이라 생각하며 모든 정글 챔피언과의 궁합도 좋은 챔피언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한왕호는 다음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 전에 대한 각오로 “최근 ‘크로코’ 김동범 선수가 너무 잘해서 걱정되지만 1라운드에 이겼으니 2라운드에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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