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계 미국인농구 스타 제러미 린 은퇴…“내 인생의 가장 어려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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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미국프로농구(NBA·엔비에이)에서 활약했던 대만계 미국인 농구 선수 제러미 린(37)이 은퇴를 선언했다.
린은 31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가장 치열한 경쟁자들과 가장 밝은 조명 아래에서 맞붙을 수 있었던 경험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현역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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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미국프로농구(NBA·엔비에이)에서 활약했던 대만계 미국인 농구 선수 제러미 린(37)이 은퇴를 선언했다.
린은 31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가장 치열한 경쟁자들과 가장 밝은 조명 아래에서 맞붙을 수 있었던 경험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현역 시절을 떠올렸다.
린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엔비에이에서 뛰며 총 480경기에 출전해 평균 11.6득점, 4.3도움주기, 1.1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2010~201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데뷔해 다음 시즌 뉴욕 닉스에서 팀의 7연승을 이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휴스턴 로키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샬럿 호니츠, 브루클린 네츠, 애틀랜타 호크스, 토론토 랩터스 등을 거쳤다.
그의 성 ‘Lin’과 광적이라는 의미의 ’Insanity’를 합쳐 ‘linsanity’(린새너티)라는 신조어도 유행했다.
2023년부터는 대만 남자 프로 농구팀인 가오슝 17라이브 스틸러스에서 뛰어왔다. 그는 앞으로도 “농구공을 손에 쥘 때마다 세상이 다 살아나는 듯한 기분을 느꼈던 소년으로 남겠다”고 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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