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전국 비 온 뒤 기온 '뚝'..바람도 강해

고영민 2024. 9.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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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인 1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4~2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의 낮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2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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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인 1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비는 새벽 인천과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전라권, 오후에는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5~10mm, 강원도와 경상권 5mm 안팎, 제주 5~40mm 등입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4~2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 속초 24도, 대전 23도, 대구 27도 등 20~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의 낮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2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6~21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목포 24도 등 24~27도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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