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공개 및 출시 예정인 기아 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의 외관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출된 이미지를 토대로 뉴욕맘모스는 완성도 높은 예상도를 공개했다. 이로인해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예상도를 통해 확인된 신형 스포티지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 디자인이다. 헤드램프와 프론트 펜더, 범퍼 등 전면 디자인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스타맵 시그니처가 반영됐다.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그릴과 맞물려 차체 너비를 강조하는 보닛 파팅 라인을 형성하고 있어 전고와 횡적 비율을 높여 보이게 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도 눈길을 끈다. 이원화된 크롬 그릴 가니쉬 옆에서 출발하는 주간주행등은 알파벳 T를 형상화해 스타맵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팬더 쪽으로 파고드는 디자인을 통해 기존 스포티지의 캐릭터와 새로운 스타맵 캐릭터를 절묘하게 섞어 놓았다.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트림에 따라 3구 혹은 4구로 나뉘며, 기본 트림에는 3구만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램프 하단의 가로바는 방향지시등이나 반사등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은 중심에서 측면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수직으로 디자인됐다. 범퍼 하단 캐릭터 라인도 보다 납작하고 각진 형태로 변경됐다.


그릴과 범퍼를 연결하는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쉬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스키드 플레이트와 디퓨저 가니쉬 역시 쏘렌토와 유사한 강직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 가니쉬가 범퍼 그릴 측면과 스키드 플레이트 가니쉬 만나는 지점에 가로로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보닛 끝과 그릴 경계에 호라이즌 램프가 장착될 가능성도 있다. 야간에만 점등되는 센터 포지션 램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스포티지 외관은 단정하고 정리된 라인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 완성도가 높아졌지만, 독특한 개성은 다소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패밀리룩을 강조한 디자인 변화로, 다양한 고객 의견이 필요해 보인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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