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ha 이하 농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추진
개발이 제한된 농업진흥지역 안 3ha 이하 자투리 농지에 대한 정비가 본격화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도로나 택지로 개발하고 남은 농지는 영농의 효율성이 낮아 주민 문화복지나 체육. 편의시설로 쓸 수 있도록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투리 농지는 전국적으로 여의도의 72배에 달하는 2만 1천ha로 추산됩니다.
농식품부는 자투리 농지 정비를 원하는 지자체가 6월 말까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요청을 하면 검토를 거쳐 10월쯤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지 #정비 #3ha #자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