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만세” 60억 서울집 이사 앞두고 작별 파티, 제주 이웃 준비한 선물은?

이효리 소셜 계정 캡처

이효리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는 9월 25일 소셜 계정에 "감사해요" "안녕" 등 문구와 함께 이사 가기 전 마지막으로 제주 지인들과 파티를 가진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이웃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효리 만세"라고 쓰여 있는 케이크, 꽃다발, 가방 등 지인들이 이효리를 위해 준비한 정성스러운 선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 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곧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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