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한테 밥을 사요”...히밥, ‘토밥쏜다’ 미팅 중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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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프로그램에 하차할 위기에 처한다.
식당에서 제작진 미팅 겸 식사 자리를 갖던 히밥은 '토밥쏜' 이영식PD의 프로그램 진행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히밥의 마음을 돌려세운 제작진의 히든카드는 무엇일지 또 밥 친구를 구할 수 있을지 '토밥쏜' 첫 화는 오는 5일 티캐스트 'E밥세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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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티캐스트 유튜브 채널 ‘E밥세끼’에서 공개되는 ‘토요일은 밥이 쏜다(이하 토밥쏜다)’측은 두 번째 티저를 선공개했다.
식당에서 제작진 미팅 겸 식사 자리를 갖던 히밥은 ‘토밥쏜’ 이영식PD의 프로그램 진행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거 욕 먹어요”라며 첫 마디를 시작한 히밥은 “그 사람(밥을 살 사람)은 무슨 죄예요?”, “이건 어려워요”라며 급기야 매니저에게 “이걸 왜 허락한 거야”라며 따졌다.
이영식PD는 식사하던 히밥에게 “히밥이가 길을 다니는 시민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해야 해”라며 침착하게 설명을 시작한다. 하지만 히밥은 “에이 누가 저한테 밥을 사줘요”라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
삼겹살 20인분, 회 10kg, 짜장면 10그릇은 거뜬하게 먹는 히밥의 표정이 급속도로 어두워지고, 제작진은 재빠르게 “그래서 반전이 있다”라며 준비한 히든카드로 히밥을 다시 유혹한다.
제작진의 이야기에 귀가 번쩍 뜨인 히밥은 “오? 재미있겠는걸?”이라며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내용에서는 ‘밥 사줄 친구를 찾지 못했을 때’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시 한번 표정이 어두워진 히밥이 잡힌다.
과연, 히밥의 마음을 돌려세운 제작진의 히든카드는 무엇일지 또 밥 친구를 구할 수 있을지 ‘토밥쏜’ 첫 화는 오는 5일 티캐스트 ‘E밥세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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