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감성 가득! 대구 이월드 튤립축제에서 건지는 인생샷

봄이면 유럽의 정원을 닮은 곳이 대구에 열린다. 바로 ‘이월드 튤립 트래블’이다. 2천평 규모의 튤립가든부터 로맨틱힐, 매직월드까지 이월드 전역이 1천만 송이 튤립으로 물들었다. 튤립 속에서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봄 축제, 올해는 이월드가 정답이다.

이월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에 위치한 테마파크 이월드가 봄을 맞아 화려한 튤립 정원으로 변신했다. ‘2025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유럽 동화 속 풍경을 모티프로 꾸며져, 튤립과 놀이기구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꽃축제를 선사한다.

이월드 곳곳에는 1천만 송이의 튤립이 피어났다. 중심에는 2천평 규모의 튤립가든이 조성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튤립가든 외에도 다이나믹 힐, 로맨틱 힐, 매직월드, 주주팜 등 이월드 전역에서 형형색색 튤립과 함께 인생샷 명소가 펼쳐진다.

포토존 외에도 즐길거리는 풍성하다. 이월드의 상징인 360도 회전형 메가스윙, 다양한 놀이기구 30여 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단순한 꽃놀이를 넘어선 ‘체험형 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월드 인더스타즈

축제 기간 중 특히 주목할 이벤트는 야간 프로그램 ‘이월드 인더스타즈’다. 4월 12일과 26일,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 퍼포먼스와 튤립 정원의 조명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낮에는 화사한 봄꽃을,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을 만날 수 있어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다.

축제 정보

2025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4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입장 및 자유이용권은 유료다. 대인 기준 종일 자유이용권은 49,000원, 야간권은 35,000원이다. 할인 정보와 이벤트 시간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올해는 이월드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메인공연 ‘매직 드림즈’, 캐릭터 퍼레이드 및 포토타임 ‘매지컬 모먼트’ 등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교통 및 주변 정보

이월드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두류공원, 이월드83타워 전망대, 이월드 스카이드롭 등 함께 즐기기 좋은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당일치기 봄나들이 코스로 추천된다.

튤립으로 가득한 대구의 유럽,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꽃놀이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색감의 꽃길을 따라 걷고,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고, 밤에는 별빛 아래 인생샷을 남겨보자. 이번 봄, 이월드는 유럽보다 가까운 유럽이다.

사진 =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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