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상용차 하면 아직 포터를 먼저 떠올린다. 그런데 현대차에는 처음부터 전기로 설계한 상용 모델이 따로 있다. 2024년 4월 나온 ST1으로, 세미보닛 구조에 탑차를 통째로 얹은 형태다.

「카고 5,946만원부터」2027년형 기준 카고 스타일이 5,946만원, 스마트 6,123만원, 프리미엄 6,571만원이다. 냉동 사양은 6,958만원부터이고 샤시캡은 5,738만원이다. 화물차라 개별소비세가 붙지 않고, 카고 기준 국고 보조금 1,200만원이 적용된다.

「76.1kWh에 317km, 급속 20분」배터리는 76.1kWh이고 모터는 160kW, 즉 218마력을 낸다. 환경부 인증 상온 복합 주행거리는 카고가 317km, 샤시캡 327km, 냉동이 298km다. 350kW급 충전기에서 10%부터 80%까지 약 20분이 걸린다.

「적재 1,000kg, 전고 2,230mm」카고 스마트 기준 최대 적재량은 1,000kg이고 적재함 용적은 8.3㎥다. 전장 5,625mm, 전폭 2,015mm에 전고는 2,230mm로 지하주차장 진입을 염두에 뒀다. 축거는 3,500mm다.

2026년 1월까지 이어진 전주공장 트럭라인 공사로 생산이 멈췄던 탓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판매는 909대에 그쳤다. 포터2 일렉트릭과 병행 판매되며 시작가 차이는 약 1,600만원이다.※ 보조금은 지자체와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주행거리는 환경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