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를 이해하는 AI 만든다...Claude 업무 자동화 실전 과정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인과 조직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실전 교육 과정 '내 업무를 이해하는 Claude 업무 자동화 실전 과정'을 7월 9일 서울 YBM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Excel·PPT·Word 반복 업무를 하네스와 클로드 Skills로 자산화하기'를 주제로, 단순 프롬프트 활용을 넘어 자신의 업무 방식과 문서 기준, 반복 작업 흐름을 Claude가 이해하도록 설계하는 방법을 다룬다.
최근 기업 현장에서는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여전히 “매번 새로 설명해야 한다”, “내 문서 양식과 판단 기준을 AI가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Excel·PPT·Word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맡기기 어렵다”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AI가 사용자의 업무 맥락과 기준을 이해하고, 반복 업무를 재사용 가능한 형태로 수행하도록 만드는 실습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핵심은 '하네스'와 '클로드 Skills'다. 하네스는 AI가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도록 목표, 맥락, 절차, 도구, 검증 기준을 묶어주는 AI 작업 지휘 구조다. Skills는 특정 업무의 맥락과 절차, 기준을 AI가 이해하고 반복 수행하도록 만드는 업무 수행 설명서로 볼 수 있다. 이번 과정은 두 개념을 결합해 사용자의 반복 업무를 단발성 프롬프트가 아니라 재사용 가능한 업무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발자를 위한 코딩 교육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 Claude를 업무 환경에 붙여보고 싶은 비개발자와 실무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Excel 정리, 보고용 PPT 초안 작성, Word 문서 검토와 구조화, 사내 업무 기준 반영, 반복 문서 생성 등 실제 사무 업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단순히 AI 사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업무를 Claude가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정리하고, 이를 하네스와 Skills 형태로 만들어보게 된다.
프로그램은 'AX 시대 소통의 기술' 세션으로 시작된다. 이 세션에서는 지식과 문서를 단순히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시 콘텐츠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다룬다. 이어 참가자는 자신의 업무와 지식을 AI 시스템에 연결하기 위한 기본 구조를 익히고, Claude 기반 업무 환경을 구성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후 과정에서는 Claude와 함께 자신의 업무 기준을 정리하고 자동화하는 실습이 이어진다. 참가자는 개인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는 Claude 환경을 구성하고, 자신의 업무 지침과 반복 기준을 정리해 AI가 참고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다. 이를 바탕으로 Excel, PPT, Word 작업을 자동화하는 실습을 수행하며, 각 문서 유형별로 AI가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이해하고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Claude Design을 활용한 PPT 구조 설계, Word 실무 적용, 하네스 이해하기, 개인 맞춤형 업무 시스템 설계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기존 업무 문서를 바탕으로 AI가 따라야 할 작성 기준과 검토 방식을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카드와 스킬 구조를 만들어본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업무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이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Claude 업무 환경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AI를 일회성 답변 도구가 아니라, 사용자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는 개인 업무 시스템으로 확장한다는 점이다. 특히 Excel·PPT·Word처럼 많은 직장인이 매일 사용하는 문서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AI를 실제 사무 생산성 향상에 연결하고 싶은 실무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단순 프롬프트 작성법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 기준과 반복 절차를 AI가 재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는 정우석 AI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맡는다. 정 강사는 이번 과정에서 Claude 기반 업무 자동화 환경을 구성하고, 하네스와 Skills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자산화하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류지영 국장은 “생성형 AI 활용의 다음 단계는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을 넘어, AI가 사용자의 업무 기준과 반복 절차를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과정은 Excel, PPT, Word 등 일상적인 사무 업무를 Claude와 하네스, 클로드 Skills를 활용해 재사용 가능한 업무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 문서 업무를 줄이고 자신만의 AI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은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95)를 방문하면 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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