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혹서기 대비 ‘이동 쿨 쉼터’ 운영…현장 근로자 안전 총력

포스코이앤씨는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경영층이 직접 특별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혹서기 대응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우선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하는 한편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곳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 조기 발견과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체온·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5일 서울 서소문 현장 4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대비 응급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5금(추락·협착·낙하·질식·폭발 절대금지)·5행(위험성평가 공유·작업 거부권 사용·고위험 작업 시 영상녹화·규정에 맞는 안전 보호구 착용·안전 시설물 간섭 시 관리자에게 해체요청 절대실행) 카디날 룰(Cardinal Rule)'을 제정, 선제적으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영층 주도의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현출 CSO(최고안전책임자)는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모두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그룹 안전 방침에 발맞춰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부터 건설·조선·물류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준수 여부에 대해 지도·감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