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2위 한 신화의 주인공인데.."수억 빚,빚쟁이에 시달린다고 털어놓은 여성 가수

'미스트롯3' 배아현 "나는 억대 빚쟁이…아빠 많이 미워했다"

배아현은 "남들이 꺼려하는 정화조 일을 하면서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라며, 아빠의 지원 덕분에 8년간의 무명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억대는 넘는다. 나는 빚쟁이다"라고 했다.

배아현 "난 빚쟁이…父, 무명 8년간 억대 지원해줘"

이에 배아현의 아빠는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무지하게 망설였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문제가 안됐다"라며 "딸 때문에 힘든 건 없었다. 오히려 즐거웠다"라고 지극한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나 배아현 아빠의 "딸한테 썩 좋은 아빠는 아닐 거다"라는 발언에 이어, 배아현 또한 "아빠를 많이 미워했다. 아빠 나쁘다고, 나가서 살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이들 부녀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배아현은 "아빠가 남들이 꺼리는 정화조 일을 하며 8년이라는 긴 무명 생활 동안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 제가 쓴 돈이 억대는 넘을 것이다. 저는 빚쟁이다"라며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동시에 "아빠가 이런 일을 하면서 내 뒷바라지를 하고 계셨는지 몰랐다. 저한테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 일이 가장 돈이 많이 되니까 그걸 하셨던 거다"라며 미안함과 고마움이 섞인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배아현의 아버지는 "아빠가 그런 힘든 일을 하면서 자기를 도와준 걸 알면 힘들어할까 봐 끝까지 말을 안 하려고 했다. 딸이 그걸 알게 됐을 때가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다"라며, 딸을 향한 애끓는 부정을 드러냈다.

배아현 누구?미스트롯3 선

트로트 가수의 꿈을 위해 고등학생 당시 수학 여행을 포기하고 히든싱어 주현미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전 후 가수의 꿈을 키워 지금의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 히든싱어에 출연했을 당시 풋풋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트롯3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물론이고 심사위원들도 역대급 트롯 고수로 인정하고 있으며, 본선 1차전에서 진을 받았고 본선 2차전에서도 올하트를 받았다. 최종 선(善)을 차지하며 좋은 결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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