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 간식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국적인 풍미로 인해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했던 ‘마라맛’이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탕후루와 함께 중국의 먹거리를 상징하는 메뉴가 된 마라맛 요리는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아직 마라의 풍미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마라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도 많이 소비되고 있다. 지금부터는 마라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 제품들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구운마라링

세븐일레븐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매운맛의 대표 주자인 마라를 소재로 한 신제품 ‘구운마라링’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젊은 소비자들이 매운 음식 가운데 마라맛을 가장 많이 찾는다는 것에 착안해 본 제품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옥수수 가루를 담백하게 열풍에 구워낸 링 형태의 스낵으로, 진한 마라탕 맛을 스낵으로 구현했다. 과자 전체에 마라 시즈닝을 뿌리고, 곳곳에 마라 분말을 추가했다. 가격은 1,700원이다.
먹태이토 마라맛

먹태를 활용해서 많은 주목을 받는 과자인 먹태이토의 새로운 맛으로 ‘먹태이토 마라맛’이 출시됐다. 먹태와 감자가 어우러져 풍부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먹태이토에 매콤한 마라맛을 더해, 계속 먹게 되는 맛을 구현했다. 개봉과 동시에 매콤한 마라의 향이 입맛을 돋우는 과자다. 겹겹이 쌓인 모양을 한 과자로, 씹을 때마다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봉지당 1,700원이다.
유어스 마라맛 팝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사의 PB 상품으로 ‘유어스 마라맛 팝콘’을 새로이 출시했다. 매콤하면서도 얼얼한 맛을 선사하는 마라와 팝콘을 조화시킨 스낵이다. 봉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매운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팝콘의 바삭함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매운맛뿐 아니라 짠맛도 강하게 느껴지는 과자이기에, 제대로 자극적인 풍미에 중독되기 십상이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700원이다.
홈플러스시그니처 마라맛 오징어 해씨볼

대형 마트 운영사인 홈플러스는 자사의 PB인 홈플러스시그니처로 ‘마라맛 오징어 해씨볼’을 출시했다. 튀기지 않고 구워서 바삭바삭한 식감의 미니볼 속에 고소한 해바라기씨가 들어간 제품이다. 매콤한 맛의 마라맛 시즈닝이 듬뿍 뿌려져, 얼얼하고 매콤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은 제품으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봉지에 202g의 과자를 담았다. 홈플러스 판매가는 봉지당 1,990원이다.
잔망루피 마라맛 떡볶이 스낵

편의점의 콜라보 마케팅으로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잔망루피를 마라맛 과자로도 만날 수 있다. 어니스트에프앤비에서 출시한 ‘잔망루피 마라맛 떡볶이 스낵’이 바로 그것이다. 스낵 마니아들에게 익숙한 떡볶이맛 과자의 외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마라맛 시즈닝과 분말이 가득 뿌려져 얼얼한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는 잔망루피의 모습을 담은 띠부씰 200종 중 하나가 동봉돼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2,200원이다.
헤이루 마라나쵸칩

편의점 CU는 자사의 PB인 헤이루로 매콤함을 담은 ‘헤이루 마라나쵸칩’을 출시했다. 옥수수를 활용해 바삭함과 고소함을 낸 과자로, 봉지를 열면 마라의 강렬한 향보다는 옥수수 특유의 고소한 향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익숙한 나초칩 형태의 과자 위에 마라 시즈닝이 잔뜩 뿌려진 형태로, 은근하게 짭조름하면서 살짝 매콤한 정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800원이다.
맛있는녀석들 쫀드기튀김 사천마라맛

케이블TV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인 ‘맛있는 녀석들’의 브랜드를 활용한 마라맛 간식으로 ‘쫀드기튀김 사천마라맛’이 있다. 오징어 원물을 사용해 오징어 고유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마라맛 시즈닝 6.8%를 함유해 매콤하면서도 강한 중독성을 경험할 수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로, 혹은 여행이나 캠핑에서 먹기 좋은 간식으로 들 수 있다. 판매가는 개당 2천 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향라웨이 설곤약

칼로리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찾는다면 ‘향라웨이 설곤약’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곤약 분말로 만든 젤리 타입의 간식이다. 반건조 오징어처럼 쫄깃한 식감을 가진 간식으로, 알싸한 마라의 맛이 배어 심심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1봉지가 가진 열량은 15㎉에 불과해, 식단 관리 중인 이들이 먹기 좋은 간식이다. 18g 용량의 봉지 20개가 든 패키지 하나의 판매가는 8,900원이다.
골든덕 크리스피 스낵 마라훠궈맛

‘골든덕 크리스피 스낵 마라훠궈맛’은 중국 쓰촨을 대표하는 요리인 마라훠궈의 재료와 매콤얼얼한 맛을 그대로 구현한 스낵 믹스다. 고소한 생선 껍질, 달큰한 양송이버섯 칩, 얇고 꼬들한 식감의 두유피 등 3가지의 훠궈 재료를 활용했다. 여기에 17가지의 향신료를 특별하게 배합한 후 구워서 완성한 과자다. 마라훠궈 본연의 중독성 강한 맛과 각종 재료의 다채로운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02g 용량 제품의 판매가는 10,000원이다.
어심원 퇴근 후 먹태 마라

과자로 구현된 먹태 제품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진짜 먹태로 만든 ‘어심원 퇴근 후 먹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청정 해역에서 잡은 명태를 오랜 시간 저온 숙성 건조해서 만든 진짜 먹태 간식이다. 35년 전통의 어심원만의 특별한 수제 양념을 더해 만드는데, 그중에는 ‘마라’도 있다. 매콤한 양념이 맥주와 잘 어우러지기에, 맥주 안주로 특히 좋은 간식이라 할 수 있다. 개당 판매가는 4,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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