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침 최저 10도·낮 최고 25도…일교차 주의

김경림 2024. 10. 8.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휴일을 맞아 일찍 이동할 계획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낮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이에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는 곳이 많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셔터스톡


오는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휴일을 맞아 일찍 이동할 계획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낮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이에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는 곳이 많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광주 14도와 24도 ▲인천 15도와 23도 ▲대전 13도와 24도 ▲대구 13도와 23도 ▲울산 15도와 22도 ▲부산 17도와 24도다.

강원 영동의 경우 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제주에는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경상해안에 9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