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운전면허 반납 고령운전자 2배 증가…지원금 확대 효과

류제일 2025. 9.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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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보령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홍보 포스터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을
2배로 늘린 결과,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 운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보령시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을 2배로 늘린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106명이 면허를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운전면허를 반납 한 보령지역 고령 운전자 48명보다 58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보령시는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상향 조치에 따라 70세∼74세까지의 보령시민은 운전면허 반납시 74세 도달 때까지 매년 30만원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또,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반납하는 해
1차례 20만원을 지원합니다.

보령시의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상향 조치
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충남형 교통카드 보급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지만, 75세 미만은 그렇지 않아 상대적으로 운전면허 반납률이 낮은 점에 착안해 시행됐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요자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한 것이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보령시)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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