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7cm, 주인공 친구였는데 너무 잘 생겨 다음회 바로 주인공 된 탑배우
2001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문차일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 그룹 더 넛츠로도 활동했습니다. 2002년 드라마 학교이야기로 배우로도 데뷔를 했습니다.
2003년 KBS 20기 공채탤런트에 최연소로 합격한 뒤, 2004년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지 PD 역으로 출연해 국민 연하남의 시초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올라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지현우는 2002년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배우가 될 생각은 없었는데 소속사 사장의 권유로 고3 때 EBS <학교이야기>에서 주인공의 친구로 등장했습니다. 몇 신 나오지 않았는데 다음 회부터 주인공을 하게 되었고, 매회 주인공이 바뀌는 드라마임에도 대여섯 번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2005년 올드미스 다이어리 지 PD로 인기가 급상승인 여세를 몰아 KBS2 <뮤직뱅크>의 새 MC로 선정됐습니다.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까지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이영국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의 큰 인기 덕분에 지현우는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했고, 이 작품으로 2021년 12월 31일에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데뷔 20여 년 만에 배우 인생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후 2년 만에 김사경 작가의 KBS 2TV 주말 드라마인 <미녀와 순정남>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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