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시달린 여돌에게 천만원 쾌척한 여배우, 일상룩

방송인 이지혜의 일상 패션을 살펴보겠다.

##화이트 브릭 건물 앞 캐주얼 룩
이지혜는 베이지 톤의 반팔 블라우스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깔끔한 일상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블라우스의 부드러운 실루엣과 팬츠의 여유로운 핏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화이트 브릭 건물을 배경으로 한 자연스러운 포즈가 돋보인다.

##카페 테라스 모던 시크 룩
블랙 맨투맨과 베이지 와이드 팬츠의 조합으로 모던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카페 테라스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일상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스튜디오 오렌지 컬러 룩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컬러의 셋업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상하의 모두 같은 톤으로 매치한 컬러 코디네이션이 인상적이며, 스튜디오의 미니멀한 공간에서 컬러풀한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갤러리 블랙 원피스 룩
블랙 원피스로 우아한 갤러리 룩을 완성하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스트랩 힐의 조합이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컬러풀한 추상화 작품 앞에서 모던 아트와 어우러지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생활고에 시달리던 걸그룹 출신 가수에게 천만 원을 선뜻 내준 여배우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 대상' 출신으로 데뷔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전여친의 대명사', '공유의 첫사랑' 등으로 인기를 끈 배우 채정안이다.

과거 이지혜는 샵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팀 내 여성 멤버 서지영과의 폭언, 난투극, 기자회견, 매니저 폭로 등 불화설에 이어 해체까지 이르게 됐다. 이후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당시 이지혜는 수입이 끊겨 살던 집을 매물로 내놓을 정도였는데, 그 집조차 팔리지 않아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됐다고 한다. 오랜 고민 끝에 이지혜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채정안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채정안은 이지혜의 말을 묵묵히 듣다가 아무 말 없이 천만 원을 입금해 줬다고 한다. 덕분에 이지혜는 한숨 돌리며 숨통이 트였다고 한다. 이후 집이 팔린 이지혜는 채정안의 돈을 가장 먼저 갚았고, 현재까지도 채정안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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