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에서 만난 인연이 진짜 결혼으로
이어진 사례,
이석훈 & 최선아 부부가
그 대표적인 주인공입니다

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 중인 이석훈은
2011년 MBC 설 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가
운명처럼 지금의 아내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최선아 씨를 만나게 됩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석훈은
“보자마자 이상형이라 바로 선택했다”며
최선아 씨를 최종 선택했고,
방송 말미에는 “꼭 다시 밖에서 만나고 싶다.
그래 주실 거죠?”라는 진심 어린 편지로
직진 고백을 건넸다고 해요

놀랍게도 이 고백은 리얼이었다고 하네요
방송 후 실제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연인으로 발전
이후 5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 씨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단아하고 우아한 외모를 가진
국립발레단 소속 엘리트 발레리나입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가끔 이석훈이 방송에서 가족
이야기를 꺼낼 때면
현실판 로맨스라는 반응이 따라붙을 정도로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석훈은 2008년 SG워너비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특유의 안정적인 보컬과
따뜻한 성품으로
예능과 라디오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크린 속 로맨스가 현실이 된 순간
이석훈의 사랑은 리얼 예능보다
더 리얼한 이야기네요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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