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9월 3일부터 7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 개최…"뜻깊은 시간 되길 기대"

[점프볼=홍성한 기자] 가스공사가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3일부터 7일까지 더현대 대구(9층 더포럼샵)와 함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IX&MIX”를 주제로 더현대 대구, 한국가스공사, 라인프렌즈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단순히 구단의 MD를 판매하는 행사가 아닌 각자의 장점을 결합하여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한 이번 행사는 더현대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스페셜져지, 운동복 및 일상복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라인프렌즈 페가수스 상품을(인형,키링,응원타월 등)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2025-2026시즌 신규 유니폼도 최초 공개되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주말인 9월 6~7일에는 팬 사인회 및 판매 알바 체험 등 선수단이 함께하는 팬 프렌들리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를 밝힐 계획이다. 더현대 대구는 9층 워킹컵 카페에서 행사기간 한정 ‘페가수스 세트 메뉴’를 판매하며 농구팬들을 맞이한다.

가스공사 정준 단장은 “작년 지역 농구팬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부응하여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의 대표기업이자 연고팀으로서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시민,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세한 행사 내용 및 참여 방법은 구단 및 더현대 대구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사진_가스공사 농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