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오르고, 지갑은 얇아지는 요즘입니다. 통장이 ‘텅장’이 된다는 요즘 같은 시절에, 월급에만 기대며 미래를 준비하기란 사실 불가능한 일이죠.

단 10원이라도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곳에 돈이 몰리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겁니다.

최근엔 ‘파킹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시 입·출금 통장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은행별 금리는 어떤지, <시사위크> 마스코트 ‘모리’가 살펴봤습니다!!

✔ 파킹통장

'파킹통장'이란 Parking(주차)를 하는 것처럼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을 의미해요.

가입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파킹통장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 위 리스트에 나와있는 파킹통장은 모두 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이지만, 1금융권과 똑같이 원리금 포함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합니다.

•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1금융권 파킹통장은 최고금리가 대부분 3% 이하입니다.

• 파킹통장은 계좌개설 시 다수계좌개설(20일 제한)에 포함되니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확인 후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파킹통장 이자 지급은 매월 지급됩니다.

✔ CMA

'CMA'란?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예탁금을 받아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나 양도성예금증서(CD), 단기 회사채 등의 금융상품을 운용하여 수익을 내는 금융상품입니다.

CMA는 종류별 최고금리 상품만 정리해 봤어요^^

• CMA가 파킹통장과 가장 다른 점은 종금형을 제외하고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CMA는 종금형(월복리) 제외, 이자를 일복리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킹통장'과 'CMA' 금리를 알아보았습니다.😊

CMA는 이자를 일복리로 지급하기 때문에 이자소득만 보자면 CMA가 이득입니다.

하지만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서 본인 상황과 판단에 맞게 개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도 현금을 보통예금에만 넣어둔다면 소소한 금액이라도 파킹통장과 CMA를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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