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또 잘렸다’...포스테코글루, 노팅엄서 39일 만에 경질! EPL 역대 최단 기록 [오피셜]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노팅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은 일련의 실망스러운 결과와 성과 이후 포스테코글루가 즉시 감독직에서 해임되었음을 발표한다. 클럽은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팅엄은 시즌 초반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구단주와의 갈등으로 누누 산투 감독을 경질한 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며 손흥민(LA FC)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부임 후 결과는 참혹했다. 리그 7경기에서 2무 6패를 기록하며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시즌 초반 1승 2무 5패 승점 5점에 머문 노팅엄은 강등권인 리그 18위로 추락했다.

결국 구단은 결단을 내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39일 만에 해임됐다. 지난 9월 9일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은 뒤 불과 39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단 기간 경질’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기존 최단 경질 기록은 2006년 11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찰턴 애슬레틱을 이끌었던 레스 리드 감독의 40일이었다. 포스테코글루는 그 기록을 하루 앞당기며 흑역사를 썼다.

노팅엄은 이번 시즌 초반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해임했고, 대안으로 포스테코글루를 급하게 선임했으나 이번에도 실패했다. 불과 두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두 번의 감독 교체를 단행하며 팀은 혼란에 빠졌다.
현재 노팅엄은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션 다이치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노팅엄은 다이치를 최우선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에버튼을 떠난 뒤 현재까지 무직 상태이며,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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