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24.1%.."집권 후 역대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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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1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4.1%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 포인트 오른 72.3%로, 종전 최고치인 71.3%를 경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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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1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4.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1.7% 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 포인트 오른 72.3%로, 종전 최고치인 71.3%를 경신했습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올들어 4번째 최저치 경신"이라며 "명태균 '살라미 폭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불기소 등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함께 지지율 약세가 점입가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 포인트, 응답률은 2.9%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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